문 대통령은 5일 오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문 대통령 본인 명의의 SNS 계정을 통해 “설날 아침 양산집 마당에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들꽃도 피기 시작했고 새쑥이 돋은 곳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인용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설연휴가 시작된 지난 2일부터 휴식과 정국 구상에 돌입했으며 오는 6일 청와대로 돌아와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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