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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
19일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에 따르면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노조원 92%가 쟁의행위 돌입을 찬성했다.
노조는 18∼19일 이틀간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쟁의행위 돌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조합원 5611명 중 524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4831명(92.16%)이 쟁의행위에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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