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종속회사의 싱가포르 병원 인수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전일보다 1150원(5.20%) 상승한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차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를 통해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차헬스케어는 SMG 지분을 6.8% 보유한 4대 주주였지만 이번에 최대주주가 됐다.
2005년 설립된 SMG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40여개의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은 SMG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의료 한류를 일으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22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전일보다 1150원(5.20%) 상승한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차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를 통해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차헬스케어는 SMG 지분을 6.8% 보유한 4대 주주였지만 이번에 최대주주가 됐다.
2005년 설립된 SMG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40여개의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은 SMG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의료 한류를 일으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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