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리스크에서 벗어난 차바이오텍이 6월 코스닥150지수에도 재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6.25%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0일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흑자 전환으로 관리종목이 해제되며 상장폐지 우려를 씻으면서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코스닥150지수 재편입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지난해 3월 코스닥150지수에서 제외됐다.
이중호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기준에서 차바이오텍의 코스닥150지수 편입은 6월 정기변경이 될 것"이라며 "6월 정기변경 특례요건에 해당하기도 하고 현재 정기변경 기준상으로 편입이 확실시돼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4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6.25%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0일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흑자 전환으로 관리종목이 해제되며 상장폐지 우려를 씻으면서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코스닥150지수 재편입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지난해 3월 코스닥150지수에서 제외됐다.
이중호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기준에서 차바이오텍의 코스닥150지수 편입은 6월 정기변경이 될 것"이라며 "6월 정기변경 특례요건에 해당하기도 하고 현재 정기변경 기준상으로 편입이 확실시돼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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