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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 신진작가 대상수상전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 신진작가 대상수상전

등록 2019.03.12 16:08

이한울

  기자

김동진 작가 ‘용기 없는 자의 변명’. 사진=안국약품 제공김동진 작가 ‘용기 없는 자의 변명’. 사진=안국약품 제공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2018년 신진작가공모전 대상수상작가인 김동진의 개인전 ‘불규칙한 규칙’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동진 작가의 ‘불규칙한 규칙’은 한국 현대미술의 혼란한 과정을 관통하는 신진작가의 아픔이 서려 있으며, 사회적 갈등 구조 속에서 자아를 발견해 가는 중에 우리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충돌시키는 듯한 화면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신예작가의 감각을 통해 오늘의 예술세계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전해지는 가능성들의 이미지들은 예술가들이 공감하려는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려는 자세와 일맥상통한다. 항상 그들의 그림 속에서 우리의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가능성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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