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헬로 제공.
CJ헬로는 카카오 플랫폼과의 전략적 결합을 통해 지능형 TV서비스인 알래스카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가정 내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헬로TV 카카오AI 서비스는 디지털 가입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중인 셋톱박스에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연동하면 헬로TV 조작부터 카카오의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만 구매하면, 별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하거나 셋톱박스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향후 CJ헬로는 인공지능 스피커 없이도 카카오AI를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셋톱박스 개발도 모색 중이다.
이영국 CJ헬로 홈&리빙사업본부 상무는 “카카오AI 결합을 통해 알래스카플랫폼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확장의 기회를 마련했다. 방송서비스 혁신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케어하는 스마트 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