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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NH농협손해험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를 찾은 오병관 사장(오른쪽)이 마늘밭에서 김매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오 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단원 30여명은 이날 마늘밭에서 김매기 작업을 하고 마을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후 주민들로부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들을 위한 홍삼세트 50상자를 전달했다.
오 사장은 “지난해 어려움이 많았던 마을 주민들과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농협손보는 올해도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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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 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단원 30여명은 이날 마늘밭에서 김매기 작업을 하고 마을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후 주민들로부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들을 위한 홍삼세트 50상자를 전달했다. 오 사장은 “지난해 어려움이 많았던 마을 주민들과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3/28/2019032800006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3281049249407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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