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기존 장기계약·자동차매매업 1개소를 제외한 렌터카 사업 전체를 계열사인 AJ네트웍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625억원이다. SK네트웍스는 현금이 아니라 현물출자 방식으로 AJ렌터카 신주를 수령하게 된다. AJ렌터카는 1316만8840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해 SK네트웍스에 배정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유상증자 후 SK네트웍스가 보유한 AJ렌터카의 지분율은 64.23%로 증가한다.
회사 측은 “렌터카사업 통합을 통해 경쟁력 강화, 시너지 창출과 운영효율화 등으로 해당 사업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SK네트웍스와 AJ렌터카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전 7시45분부터 9시30분까지 정지한다.
양도가액은 1625억원이다. SK네트웍스는 현금이 아니라 현물출자 방식으로 AJ렌터카 신주를 수령하게 된다. AJ렌터카는 1316만8840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해 SK네트웍스에 배정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유상증자 후 SK네트웍스가 보유한 AJ렌터카의 지분율은 64.23%로 증가한다.
회사 측은 “렌터카사업 통합을 통해 경쟁력 강화, 시너지 창출과 운영효율화 등으로 해당 사업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SK네트웍스와 AJ렌터카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전 7시45분부터 9시30분까지 정지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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