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판매 시작최대 20만원, 12개월 계약
최근 예·적금 상품 금리가 줄줄이 인하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상품이라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은 체크카드 및 자동이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손쉽게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로 제공되는 금리는 연 1.5%이며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통장을 통해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 실적이 계약기간 내 6월 이상 발생되면 우대금리 연 2.0%p가 지급된다. 여기에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통장에 평균 잔액 50만원 이상 유지될 경우 우대금리 연 1.5%p(포인트)가 추가된다.
가입금액은 월 최대 20만원, 계약기간은 12개월 단일 계약이다. 원리금은 만기에 함께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판매 중인 정기적금 상품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 출시로 더 높은 금융혜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달엔 고도화된 자동대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중금리대출 상품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한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 가입은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포함해 인터넷뱅킹 및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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