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은 카드사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부문 170명, 사무소부문 57개소 수상자 중 개인부문 9명, 사무소부문 10명 등 총 19명만 참석했다.
개인부문 대상은 원주농협 치악산지점 송영아 주임, 농협은행 동광양지점 김형천 과장이 수상했다.
사무소부문 대상은 영등포농협, 농협은행 강남역금융센터가 받았다. 영등포농협의 경우 2017년 이후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신인식 농협카드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카드사업을 추진해 준 수상자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 원동력을 얻었다”며 “올해도 고객중심경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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