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 보은군에서 진행된 대회에 참가한 동신대 선수단은 경희대(2대1), 원광대(2대1), 목원대(2대0)를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주장 남규호(3학년)와 문대진(2학년)을 비롯해 올해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한 1학년 오주몽‧신희섭 선수까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민주 동신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는 “올해 첫 대회부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오는 6월 전국 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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