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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증권신고서 제출···6월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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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11일 수요예측···15~16일 청약
4개 증권사서 중복청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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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대장주’ 에스디바이오센서(SD바이오센서)가 오는 6월 코스피에 상장한다. 증권사별 중복 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조(兆)단위 대어가 될 전망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6만6000~8만5000원으로, 공모가 상단 기준 공모액은 1조3220억원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회사다. 진단시약과 진단키트를 제조하는 회사로 이 분야에선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6891억원으로 전년대비 23배 늘었고 영업이익은 7383억원으로 492배 늘었다. 올 1분기 매출은 1조1791억원, 영업이익은 5763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주당 평가액 14만4626원에 24.2~41.1%의 할인율을 적용해 6만6000~8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공모가가 상단인 8만5000원으로 결정된다면 이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8조8000억원에 달한다. 기존 진단키트 대장주인 씨젠(2조1013억원)의 4배가 넘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555만2900주다. 공동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699만8805주)과 한국투자증권(544만3515주)이며 삼성증권(155만5290주)과 KB증권(155만5290주)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확정한 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같은달 15~16일 진행한다. 4개 증권사에서 중복청약할 수 있다.

상장 직후 유통 물량은 3439만5561주로 전체의 33.17%다. 나머지 6929만792주(66.83%)엔 6개월~1년의 매각제한이 걸렸다.

최대주주인 조영식 회장(31.43%)과 바이오노트 외 17인(32.39%), 기존 주주(0.10%)들은 6개월의 의무보유 확약을 걸었고 우리사주조합(3%)은 1년 간 매각할 수 없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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