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60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수 358명에 비해 2명 많다.
권역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243명(67.5%), 비수도권이 117명(32.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0명, 경기 100명, 부산 27명, 대구 26명, 인천 13명, 대전 10명, 경북·제주 각 9명, 충북 8명, 강원 7명, 충남 6명, 광주·전북·전남 각 4명, 경남 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6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72명 늘어 총 430명으로 마감됐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