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당내 최다선 5선 서병수
국민의힘은 오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경선준비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하고 경선 준비 체제를 본격화한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위원장에는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서병수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한기호 사무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9인의 경준위원 명단도 확정됐다.
원내 인사로는 당 밖 주자 영입 논의를 주도하는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 성일종 전략기획부총장이 합류한다. 재선의 이만희, 초선의 박수영·허은아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원외 및 외부에서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지상욱 원장을 비롯해 직전 사무총장인 정양석 의원,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경준위는 향후 예비경선(컷오프) 일정 및 횟수, 압축 배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위원장에는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서병수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한기호 사무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9인의 경준위원 명단도 확정됐다.
원내 인사로는 당 밖 주자 영입 논의를 주도하는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 성일종 전략기획부총장이 합류한다. 재선의 이만희, 초선의 박수영·허은아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원외 및 외부에서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지상욱 원장을 비롯해 직전 사무총장인 정양석 의원,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경준위는 향후 예비경선(컷오프) 일정 및 횟수, 압축 배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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