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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Z 플립3’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번 한정판 모델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응모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13일 당첨자 안내를 통해 준비한 모든 물량의 판매를 완료했다. 제품 배송은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의 응모자 수는 거의 비슷했으며 Z플립3가 약간 더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응모자 수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보다 약 2배 수준이었다. 모델이 2가지로 늘었으나 응모 시간은 전작 때(33시간)보다 훨씬 짧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호응이 훨씬 컸다는 평가다. 최초 9시간 기준으로는 이번이 전작의 약 3.5배였다.
이번 한정판은 Z폴드3·Z플립3에 톰브라운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갤럭시워치4, 갤럭시버즈2,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각각의 한정판 가격은 Z폴드3 396만원, Z플립3 269만5000원이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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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첨에 46만명이 응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응모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13일 당첨자 안내를 통해 준비한 모든 물량의 판매를 완료했다. 제품 배송은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의 응모자 수는 거의 비슷했으며 Z플립3가 약간 더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응모자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8/11/2021081100013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8151046296351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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