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3000명대를 유지하자 입주직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선 마스크를 잠시 벗어야 해서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 방역 강화를 위해 향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얼굴인식이 가능한 프로그램 보완 방안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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