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문 대통령이 이날 주재한 참모회의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참모회의에서 "검사체계 개편에 따라 발생하는 간병인과 보호자의 검사비용 부담과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장애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이중의 어려움을 겪는다"며 "장애인의 돌봄인력이 인원제한에서 예외라는 것을 널리 알려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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