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경영권 확보와 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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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웨이DB
현대중공업지주는 24일 공시를 통해 한국조선해양 주식 290만주(4.1%)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은 KCC가 보유한 191만주(2.7%)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보유한 99만주(1.4%)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주식 매입에 대해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미 보유 중인 한국조선해양 주식 2190만7124주(30.95%)에 이번에 290만주(4.1%)를 추가함으로써 총 2480만7124주(35.05%)를 확보하게 됐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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