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둘러보고 빈대떡과 떡볶이, 순대 등을 포장 구매했다.
이후 서초구 자택 인근 백화점에 방문해 검은색 구두 한 켤레를 샀다. 백화점과 시장을 둘러보는 대통령 부부의 모습은 시민들에게 포착돼 소셜미디어에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날 일정은 비공식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 인력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