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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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왼쪽에서 두 번째 고성신 본부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명열 조합장 (우)왼쪽 고성신 본부장, 오른쪽 김명열 조합장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은 농·축협 조합원, 청년창업농, 귀농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 2%대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3년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운전자금 용도로 신규 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의 대환대출도 가능하며 1조원 한도로 한시 판매되는 기획상품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농협은 금리상승이 예상되는 시기에 저금리로 영농자금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으며, 이 상품을 통해 농업인 2만명을 대상으로 총 450억원의 대출금리 인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신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특히, 코로나19의 끝자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금융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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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일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에서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 상품 출시행사를 가졌다.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은 농·축협 조합원, 청년창업농, 귀농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 2%대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3년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운전자금 용도로 신규 대출 및 기존 영농자금의 대환대출도 가능하며 1조원 한도로 한시 판매되는 기획상품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농협은 금리상승',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7/01/20220701000170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7011751369712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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