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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제공
3일 연합뉴스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는 이날 서울에서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와 만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돗토리현 서부에 위치한 요나고는 사카이미나토, 다이센산, 시마네현 현청 소재지인 마쓰에 등과 인접해 있다.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부터 인천~요나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해 왔다.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한국인 탑승객 감소와 코로나19 확산이 운항 중단 장기화의 배경이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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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인천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를 잇는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3일 연합뉴스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는 이날 서울에서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와 만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돗토리현 서부에 위치한 요나고는 사카이미나토, 다이센산, 시마네현 현청 소재지인 마쓰에 등과 인접해 있다.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부터 인천~요나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해 왔다.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5/16/2023051600001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07032116589308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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