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텐바이텐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백패커는 텐바이텐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됐다.
GS리테일 측은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고자 비주력 사업인 텐바이텐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 전략의 하나로 앞으로 수익이 나는 사업에 더 집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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