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 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하는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 Plus' ETF 1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비교지수는 iSelect 글로벌 비만치료제TOP2 Plus 지수(PR)이다. 지수산출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복제방법은 '실물(패시브)'이다.
신탁원본액은 380억원이며 1좌당 가격은 1만원, 총보수는 0.45%이다.
해당 상품은 국내 첫 비만치료 테마 상품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 1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ETF이다. 비만치료는 지난해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가 각광을 받으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섹터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영역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업계 선두 주자인 일라리 릴리와 노보 노르디스크의 시장점유율을 고려해 두 종목에 각각 25% 비중을 부여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동일가중으로 하여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테마 상품으로 ETF 시장의 상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새로운 ETF 투자수요를 창출할 것이란 기대다.
해당 상품의 비교지수는 iSelect 글로벌 비만치료제TOP2 Plus 지수(PR)이다. 지수산출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복제방법은 '실물(패시브)'이다.
신탁원본액은 380억원이며 1좌당 가격은 1만원, 총보수는 0.45%이다.
해당 상품은 국내 첫 비만치료 테마 상품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 1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ETF이다. 비만치료는 지난해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가 각광을 받으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섹터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영역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업계 선두 주자인 일라리 릴리와 노보 노르디스크의 시장점유율을 고려해 두 종목에 각각 25% 비중을 부여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동일가중으로 하여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테마 상품으로 ETF 시장의 상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새로운 ETF 투자수요를 창출할 것이란 기대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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