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실물형 ETF로, 소액으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애플 등 미국 대형 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다.
편입 자산에 대한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 ETF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노출 전략을 통해 달러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다.
분배금은 2025년 4월부터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미국 빅테크 실적 랠리가 투자심리를 견인하며 경기 침체 우려를 상쇄시키고 있다" 며 "미국 빅테크 기업은 풍부한 자본력과 연구·개발(R&D) 비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은행권 리스크로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현금 흐름 창출능력이 뛰어나 성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류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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