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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3분기 별도 기준 영익 1325억원···전년비 42.7%↑

HDC현산, 3분기 별도 기준 영익 1325억원···전년비 42.7%↑

HDC현대산업개발은 3분기 별도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110억원, 영업이익 132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2.7%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16.3%로 지난 분기 15.3%에서 1.0%p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년도 신규분양 기저효과로 지난 분기보다 매출액은 줄었으나, 자체 사업지인 대전아이파크시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영통아이파크캐슬3단지 착공 등 자체 사

HDC현대산업개발,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13-12번지 일원에 짓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1~128㎡ 생활형 숙박시설 57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는 실거주부터 숙박 임대사업까지 가능한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최근 수도권 및 광역시 일대에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도 비교적 자유롭다. ‘속초 아이파크 스

국피아가 본 아시아나항공···“파산도 방법”

국피아가 본 아시아나항공···“파산도 방법”

“(정몽규 회장의 HDC그룹으로의 매각이 무산된) 아시아나항공을 파산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KDB산업은행이 경영해도 리스크가 적지 않고, 대형 국적기(FSC)라서 (법적으로도) 외국에 팔기도 어렵다. 개인적으로 국적기는 (대한항공) 하나만 운영해도 된다고 생각한다.”(前 국토부 고위 관료) KDB산업은행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노딜 선언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토부 퇴직관료, 국피아(국토부+마

HDC현대산업개발, 공정거래· 상생 선언식 실시

HDC현대산업개발, 공정거래· 상생 선언식 실시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은 지난 24일 HDC현대산업개발 대회의실에서 권순호 대표이사와 윤주건설 강한식 사장(안전품질위원회 부회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상생 선언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19로 랜선형 행사로 소규모 행사를 한 뒤, 행사 내용을 임직원 및 전체 협력회사 임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선언식은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와 공정거래·상생선언문을 함께 선포

HDC현대EP, 고난연성 발포 폴리스티렌 업계 최초 상용화

HDC현대EP, 고난연성 발포 폴리스티렌 업계 최초 상용화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석유화학 전문 계열사인 HDC현대EP는 건축용 단열재로 쓰이는 고난연(高難燃) 발포 폴리스티렌(EPS, Expanded Polystyrene) 제품 ‘더블폴(doublepor)’의 개발에 성공해 국내 주요 단열재 생산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흔히 ‘스티로폼’으로 불리는 EPS는 단열성능이 뛰어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건설현장에서 널리 사용됐으나, 불에 잘 타는 성질이 있어 최근 강화된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신제품으

HDC현대산업개발, 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 코칭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 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 코칭 나선다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은 팀장, 그룹장, 현장소장 등 리더와 팀원이 1:1로 코칭하는 ‘H-PIC(HDC Performance Improvement Coaching) 프로그램’을 9월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PIC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와 구성원은 주기적으로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게 된다. 권위적이고 지시적인 만남이 아닌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감이 발현되도록 코칭은 대화 위주로 진행된다. 리더가 코치가 되어

정몽규, ‘아시아나 노딜’ 박삼구에 책임 물리려는 뻔뻔함

[이세정의 항공쑥덕]정몽규, ‘아시아나 노딜’ 박삼구에 책임 물리려는 뻔뻔함

항공업계가 어느 때보다 시끄럽다. 업황부진과 구조조정, 인수합병(M&A), 경영권 다툼 등 온갖 이슈가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이를 둘러싼 풍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잡담’(雜談)으로 보기엔 무겁고 ‘정설’(定說)로 여기기엔 가벼운, 물밑에서 벌어지는 ‘쑥덕공론’을 시작해 본다. HDC현대산업개발로 인수가 무산된 아시아나항공을 향해 뜬금없는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와중에 예비엔진을 대량 도입한 배경이 의심

대연8, ‘롯데-HDC현산 vs 포스코’···공사비 435억원 차

대연8, ‘롯데-HDC현산 vs 포스코’···공사비 435억원 차

올해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인 부산광역시 대연8구역에 ‘롯데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이 최종 입찰했다. 대연8구역은 공사비만 8000억원~1조원 규모로 예상돼 다수의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던 곳으로, 대연동 일대 재개발 구역 중 마지막 사업지다. 앞서 ▲1·2구역 롯데건설 ▲3구역 롯데-HDC현대산업개발 ▲4·6구역 대우건설 ▲5구역 GS건설 ▲7구역은 SK건설이 수주한 바 있다. 15일 대연8구역 정비사업 조합은 오후

아시아나 재실사 고집한 정몽규···부실-리베이트 의심

아시아나 재실사 고집한 정몽규···부실-리베이트 의심

“재실사는 아시아나항공 인수계약의 거래종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였습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부적정과 2019년 재무제표에 대한 의구심은 당연히 해소되어야 할 계약의 선행조건입니다. 더욱이 인수과정 중 아시아나항공의 대규모 차입, CB 발행 및 부실계열사 지원 등의 행위가 계약상 필수요건인 인수인의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재실사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15일 금호아시아나 계약해지

HDC “아시아나항공 일방적 계약해지 유감···법적 대응”

HDC “아시아나항공 일방적 계약해지 유감···법적 대응”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 책임을 금호산업에게 돌리며 계약금 반환을 위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및 금호산업의 계약해제 및 계약금에 대한 질권해지에 필요한 절차 이행통지에 대하여 법적인 차원에서 검토한 후 관련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의 주장과 달리 본건 계약의 거래종결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매도인 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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