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고속도로 정체구간 40% 줄인다
앞으로 고속도로 정체잦은구간이 현재보다 40%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도로공사는 갓길차로 운영를 비롯해 도로 신설·확장 등의 도로용량 증대를 통해 2017년까지 251km 정제잦은구간 중 104km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갓길차로는 고속도로 본선 정체 발생 시 갓길을 가변차로로 활용해 단기적으로 도로용량을 증대하는 기법으로 경부선 등 7개 노선 28개구간 205.4km에서 운영 중이다.공사에 따르면 현재 공사는 3817km의 고속도로를 운영 중이다. 이 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