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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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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1분기 8000억 수주···작년 실적 절반 넘겨

건설사

HJ중공업 건설부문, 1분기 8000억 수주···작년 실적 절반 넘겨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최근 공시를 통해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돼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천 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216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계약규모는 654억원이다. 부산 대림비치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197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674억원 규모이다. 이번

복합개발에 친환경사업까지···체질 개선 나선 한화 건설부문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복합개발에 친환경사업까지···체질 개선 나선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고 해상풍력 등의 친환경사업을 앞세운 그린 디벨로퍼로 도약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이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과 친환경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디벨로퍼로 발전한다는 방침이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도약을 위한 핵

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건설사

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한화 건설부문이 지난 1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비율(50:50)로 합산 후 평가한다.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 총 5개 등급으로 부여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와 소통강화', '협력사 역량 향상'을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

인천 공사장서 근로자 1명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건설사

인천 공사장서 근로자 1명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영종도 복합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7분경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기반 시설공사장에서 근로자 1명이 붐대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조사 결과 당시 크레인은 산 중턱에 정자를 만들기 위해 목재 더미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25m 길이의 붐대가 갑자기 꺾인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A씨는 하청업체 소속 일용직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가 쓰고 있던 안전

새 먹거리 키우는 한화···'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잰걸음

건설사

새 먹거리 키우는 한화···'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잰걸음

한화 건설부문이 '그린인프라 디벨로퍼(Green Infra Developer)'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한화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10개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프로젝트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내 최초로 노후화된 대규모 하수처리장을 이전·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최신 하수처리 공법 적용을 통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시설을 지하화해 악취

㈜한화, 고려아연과 자사주 맞교환···그린에너지 사업 역량 강화

㈜한화, 고려아연과 자사주 맞교환···그린에너지 사업 역량 강화

㈜한화(이하 한화)가 수소,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와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신사업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고려아연과 주식 맞교환을 통한 사업제휴를 맺는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는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자사주 543만6380주(7.3%)를, 고려아연도 같은 기간 보통주 23만8358주(1.2%)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에 의해 상호 교환할 계획이다. 각 1568억원 규모다. 한화는 자사주 맞교환으로 자기자본이 1270억원 가량 증가함에

삼성중공업, '부업' 건설사업으로 수익 안정화에 인력 재배치까지

삼성중공업, '부업' 건설사업으로 수익 안정화에 인력 재배치까지

삼성중공업이 건설부문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조선부문에 대한 절대적인 의존도를 낮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일감 보릿고개를 겪는 해양플랜트 사업의 전문인력을 재배치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삼성전자로부터 1901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일부(P3L Ph2 FAB동 마감공사)를 건설하는 것으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영업이익·이익률’ 청신호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영업이익·이익률’ 청신호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병모)이 꾸준한 수주에 힘입어 연이은 호(好) 실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26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의 198억원을 넘어섰다. 꾸준한 일감확보와 함께 수익성 높은 공사현장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익률 측면에서는 2016년까지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이 2017년 2.13%, 2018년 2.35%에 이어 금년 현재까지 4.40%를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삼성물산 건설부문 9일 조직개편 단행

삼성물산 건설부문 9일 조직개편 단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9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8일 삼성물산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오전 10시 조직 개편을 단행키로 했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 조직개편 시나리오로 리조트·건설부문과 패션·상사부문의 2개 부문 체제를 예측해왔다. 그러나 8일 리조트·건설 부문이 건설사업을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이관을 발표하면서 리조트, 건설, 패션, 상사의 4개 부문 체제로의 재편 가능성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편, 리조트·건설부문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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