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공감기부 프로젝트’ 첫 사연자에 기부금 전달
부산은행은 지난 11일부터 실시 중인 ‘공감기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연자에게 ‘공감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첫 번째 공감기부금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가스폭발 사고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어려운 환경 속에 생활하고 있는 미화 씨(27·가명)로 선정됐다.부산은행은 지난 13일 부산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미화 씨의 사연을 등재한 후 약 1주일간 204만5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24일 부산 서구청에 전달했다.또 부산공동모금회와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