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원관리도우미 467명 긴급채용 배치
전라북도는 재활용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로 재활용률 제고와 코로나19 위기대응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공동주택과 재활용 선별장 '자원관리도우미' 467명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자원관리도우미’는 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전국 1만 5천 개 단지의 공동주택에 9,720명 배치해 올바른 분리배출 지원과 홍보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지역별 공공·민간 재활용품 선별장에 1,082명이 배치되어 이물질 제거와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