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평균 3.89대 1···순위 내 청약 마감
영남권 양산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으로 눈길을 끌었던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이 최고 5.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남양산역 금호어울림’(금호건설)은 23~24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49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910명이 청약해 평균 3.8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4㎡A는 최고 경쟁률인 5.90대 1을 나타냈다.‘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경상남도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