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누리과정 예산 편성 위한 임시회 내달 3일 개회
전남도의회가 2월 3일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위한 임시회를 개회한다. 26일 전남도 누리과정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탁)는 오후 2시에 열린 회의에서 학부모 불편과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생존권보장을 위해 원 포인트 추경을 위한 임시회 소집을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에게 요구하기로 결정했다.전남도교육청이 제출 예정인 누리과정 추경예산 규모는 약 600억 원으로 이는 유치원, 어린이집 5개월분의 예산이다. 예산 600억 원의 마련은 국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