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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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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3000억원 규모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2건 동시 수주

건설사

쌍용건설, 3000억원 규모 두바이 고급 레지던스 2건 동시 수주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크릭 하버 지역에서 '크릭 워터스' 고급 레지던스 공사 2건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3000억 원이다. 발주처는 부르즈 칼리파를 소유한 아랍에미리트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에마르다. 에마르는 올해 작년보다 두 배 많은 레지던스 빌딩과 호텔, 빌라 등 초대형 개발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쌍용건설이 수주한 크릭 워터스 1·2는 각각 지하 2층~지상 52층 1개 동, 450가구와 455가구 규모로 조성

메디톡스, 두바이에 '톡신 완제품 공장' 짓는다···중동 진출 교두보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두바이에 '톡신 완제품 공장' 짓는다···중동 진출 교두보

메디톡스가 국내 최초로 해외 현지에 톡신 완제품 공장을 건립한다. 메디톡스는 지난 16일(두바이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두바이 국영 기업 테콤 그룹(TECOM GROUP)이 소유한 두바이사이언스파크와 톡신 완제품 공장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

FIU, UAE 금융정보분석기구와 MOU 체결···“정보교환 협력”

FIU, UAE 금융정보분석기구와 MOU 체결···“정보교환 협력”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 금융정보분석기구(FIU)와 자금세탁방지 관련 금융거래 정보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자금세탁 의심거래와 테러자금조달 사건의 분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양국 FIU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에그몽그룹(Egmont Group)에서 회원국간 정보교환 협력 확대를 위해 제시한 표준 모델에 따라 협약을 체결했다고 FIU 측은

에미레이트 항공, 지상 828m ‘부르즈 칼리파’서 광고 찍다

에미레이트 항공, 지상 828m ‘부르즈 칼리파’서 광고 찍다

에미레이트 항공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의 끝 지점, 지상에서 약 828m 높이에 우뚝 서 있는 승무원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상징적인 붉은색 모자와 유니폼을 착장한 승무원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이로써 해당 승무원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정점에 설 수 있는 특권을 누린 소수의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히게 됐다. 지상으로부터 828m 높이에서 촬영된 30초 분량의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노선 초특가···57만9999만원~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노선 초특가···57만9999만원~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3월 3일까지 호텔 2박 숙박권과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포함한 두바이 노선 전 좌석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0년 2월 14일부터 9월 30일(블랙아웃 기간 제외)까지 두바이를 여행하는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57만9999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97만9999원, 퍼스트 클래스는 497만9999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

세계 랜드마크 만들어낸 김석준 회장···“이번엔 두바이다”

세계 랜드마크 만들어낸 김석준 회장···“이번엔 두바이다”

김석준 회장이 이끄는 쌍용건설이 이번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다시 한 번 ‘랜드마크’ 도전장을 꺼냈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문해 주목 받았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이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릴 쌍용의 두 번째 건축물을 두바이 ‘로열 아틀란티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로 꼽고 있다. 현재 중동 시장은 세계 건설사들의 ‘메이저리그’로 여겨진다. 전통있는 서양 유럽 건

‘황금어장’ 두바이서 유독 힘 못 쓰는 국내건설사들

‘황금어장’ 두바이서 유독 힘 못 쓰는 국내건설사들

해외건설시장 중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두바이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유독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1일 해외건설협회와 미드 프로젝트(MEED Projects) 자체 집계 자료 등에 따르면 GCC(Gulf Cooperation Council)의 발주 계약 물량은 2017년 1234억달러, 2018년 900억 달러다. 이와 별개로 두바이 발주 계약 물량은 2017년 310억달러, 2018년 238억달러로 GCC 6개국의 발주 계약 총 물량과 비교해도 약 20% 수준에 달한다. 문제는 이 중 국내건설사의 계약

삼성전자, 두바이에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 두바이에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의 세계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몰에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두바이몰은 연간 1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쇼핑몰로, 부르즈 칼리파나 두바이 분수와 함께 두바이를 대표하는 유명한 랜드마크이다.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이 전시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제품과 제품간 연동되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넥티드

부산 이어 대전 메르스 의심 환자,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부산 이어 대전 메르스 의심 환자,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지내다 귀국한 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세를 보였던 30대 여성 A씨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던 30대 후반 여성 A씨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폐렴, 발열, 오한 등 메르스 감염시 보이는 증상을 호소했던 A씨는 두바이에서 약 10개월 정도 거주하다 지난달 25일 귀국했다. 이후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발열과 근욕통,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UAE 두바이 지도자 장남, 심장마비로 사망

UAE 두바이 지도자 장남, 심장마비로 사망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지도자 셰이크 모하마드 빈라시드 알막툼의 장남이 사망했다.19일 연합뉴스가 국영 WAM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셰이크 모하마드의 장남 셰이크 라시드 빈모하마드 알막툼이 심장마비로 숨졌다.이에 두바이 정부는 이날부터 4흘간 추도 기간을 선포했다.한편 셰이크 라시드는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UAE 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특히 UAE 승마 국가대표 선수로 나서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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