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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두바이 지도자 장남, 심장마비로 사망

UAE 두바이 지도자 장남, 심장마비로 사망

등록 2015.09.19 20:05

수정 2015.09.19 20:09

이경남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지도자 셰이크 모하마드 빈라시드 알막툼의 장남이 사망했다.

19일 연합뉴스가 국영 WAM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셰이크 모하마드의 장남 셰이크 라시드 빈모하마드 알막툼이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에 두바이 정부는 이날부터 4흘간 추도 기간을 선포했다.

한편 셰이크 라시드는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UAE 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특히 UAE 승마 국가대표 선수로 나서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영국 프리미어 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의 처남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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