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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자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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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만 1조 근접···삼성바이오, 글로벌서 '종횡무진'

제약·바이오

1분기에만 1조 근접···삼성바이오, 글로벌서 '종횡무진'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올 1분기에만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내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는 글로벌 최대 생산능력,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

엠디뮨, 스위스 론자와 '세포유래소포체' 관련 공동연구 논문 발행

제약·바이오

엠디뮨, 스위스 론자와 '세포유래소포체' 관련 공동연구 논문 발행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개발 기업인 엠디뮨은 스위스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인 론자와 공동연구 논문을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세포유래소포(이하 CDV)가 소포체 기반 기술에 사용할 수 있는 지질 나노입자 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CDV는 엠디뮨의 독자적인 세포압출 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50 ~ 200 nm 크기의 나노입자다. 엠디뮨은 2020년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Startup Creasphere)에서

'ADC' 새 먹거리 부상···삼바도 시설 확보 사활

제약·바이오

'ADC' 새 먹거리 부상···삼바도 시설 확보 사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도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연내 가동을 목표로 ADC 생산 시설 구축을 추진 중이다. CDMO는 후발주자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쉽지 않아 시장 선점이 중요한데, 아직 국내엔 전문 업체가 없어 먼저 ADC 시설을 확보한 경쟁 업체들의 입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

삼바·론자가 잡고 있는 CDMO, '니치마켓' 뚫기가 관건

제약·바이오

삼바·론자가 잡고 있는 CDMO, '니치마켓' 뚫기가 관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대기업일지라도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실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포지셔닝을 잘 해서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1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 개최한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엔셀은 지난 2018년 3월 삼성서울병원에서 분사(스핀오프)한 교원창업 기업으로, 장종욱 삼성서울

삼성바이오·론자,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CDMO 케파 '선두'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론자,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CDMO 케파 '선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 중 용량 측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와 바이오공정 전문지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중 선두는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삼성바이오와 글로벌 매출 1위인 론자가 선두를 지키고 있다. 현재 삼성바이오는 송도에 4개, 론자는 미국, 스페인, 영국,

글로벌 1위 CDMO 론자, 상반기 매출 4조 찍었다

제약·바이오

글로벌 1위 CDMO 론자, 상반기 매출 4조 찍었다

글로벌 1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스위스 론자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보다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발간한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론자는 올 상반기 매출 4조5339억원(30억78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고, 30%의 마진율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매출 비중을 보이는 사업부문은 바이오의약품으로 16억 500만 프랑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52.1% 비중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CDMO시장서 2위 차지한 삼성바이오···'론자'와 매출 차이 2조

제약·바이오

글로벌 CDMO시장서 2위 차지한 삼성바이오···'론자'와 매출 차이 2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매출 기준 2위를 차지했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한 CDMO 기업은 스위스의 론자였고,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국 우시 바이오로직스, 일본 후지필름의 바이오 CDMO 자회사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스(FDB), 미국 카탈런트 순으로 집계됐다. 론자는 글로벌 전체 점유율 20.7%로 시

에이비엘바이오, CDMO 1위 론자와 손 잡는다···'이중항체' 개발 협력

제약·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CDMO 1위 론자와 손 잡는다···'이중항체' 개발 협력

퇴행성뇌질환 신약개발 전문 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1위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스위스 론자와 협약을 맺고 새로운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및 생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론자는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후보물질들의 DNA 단계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까지의 과정에 엔드 투 엔드 솔루션(End-to-End Solution)을 비롯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상 가속화, 강력하고 확장성 있는 생산 프

“피어그룹 산정 또 논란”···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빅히트 닮은 꼴

“피어그룹 산정 또 논란”···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빅히트 닮은 꼴

올해 IPO(기업공개) 대어급 중 하나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달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작업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공모가 산정 논란에 휩싸였다. 본업이 백신 제조 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게 글로벌 1~2위를 다투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회사들을 비교 기업에다 넣으면서 공모가를 산정해 과연 이 가격이 적정하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CMO부문은 아직 실질적인 매출이 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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