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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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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주담대 한도 축소···모집인 대출도 중단

은행

기업은행, 주담대 한도 축소···모집인 대출도 중단

기업은행이 모기지신용보험(MCI)·모기지신용보증(MCG) 가입을 제한하고 개별 모집인을 통한 대출 판매도 전면 중단한다.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라는 금융당국의 주문에 따른 행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3일부터 MCI와 MCG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MCI는 주로 아파트, MCG는 다세대·연립 등에 적용되는 일종의 보험 상품이다. 기업은행으로서는 이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MC

뿔난 카드모집인 “카파라치제도 강화는 영업활동 저해하는 과잉 규제”

뿔난 카드모집인 “카파라치제도 강화는 영업활동 저해하는 과잉 규제”

“카파라치제도는 대다수가 생계형인 카드모집인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는 잘못된 규제다. 이 제도로 인해 선량한 모집인들이 범법자가 되고 있다. 우리는 잘못된 제도를 바로 잡기 위해 모였다.”8일 오후 1시 ‘여신전문업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 모인 카드모집인들은 이같은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기념관은 복도까지 발 딛을 틈 없이 전국에서 몰려든 카드모집인들로 가득 찼다. 이날 공청회는 박병석 국회위원실

정보유출 카드사 3개월 영업정지 확정···모집인은 피해 없이 고용

정보유출 카드사 3개월 영업정지 확정···모집인은 피해 없이 고용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드3사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과 과태료 600만원이라는 법정한도 최고수준의 제재가 내려졌다.금융위원회는 오늘 오후 임시금융위를 열고 고객정보 유출 3개 카드사에 대한 제재조치를 발표했다.금융위는 카드3사의 정보보호 소홀로 인해 관련법상 고객정보 외부유출 방지의무, 안전성 준수 의무, 내부통제 절차 등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카드3사는 내일부터 오는 5월16일까

영업정지 카드사 모집인 생계 보장

영업정지 카드사 모집인 생계 보장

금융당국이 카드3사의 영업정지와 함께 모집인에 대한 생계 보장 차원에서 조직을 유지토록 해당 카드사를 지도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카드사 영업정지에 따른 금융사 텔레마케팅(TM) 영업 중단으로 보험설계사 등 대출모집인들이 반발하면서 금융당국의 입지가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이들 카드사가 영업 정지에 들어가더라도 카드모집인 조직을 유지하도록 강력히 압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삼성카드 영업정지 사태 때 대출

금융사 가계대출 모집인 의존, 불건전영업 위험 높아

금융사 가계대출 모집인 의존, 불건전영업 위험 높아

시중은행 증권, 보험 등의 금융회사들이 가계대출의 30%를 모집인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불건전영업 판매를 우려하며 향후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금감원은 작년말 기준으로 은행, 저축은행, 할부금융, 보험 등 109개 금융회사에서 1만8646명의 대출모집인이 활동중이며 신규 가계대출 판매의 30%는 이들이 담당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출모집인은 매년 줄고 있는 추세제지만 대출실적은 크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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