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사용액 중 일부 ‘지역화폐’로 환급
내년부터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내 만13~23세 청소년들에게 버스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한층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버스요금 인상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는 시내버스 요금인상이 시행될 경우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