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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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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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재선임

증권일반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재선임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14일 한국거래소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사외이사를 맡게 된 박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후부터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형 증권사 연봉 1위는 메리츠증권···평균 2억3000만원

대형 증권사 연봉 1위는 메리츠증권···평균 2억3000만원

증시 호황으로 작년 역대급 실적 잔치를 벌인 국내 증권사들의 평균 보수가 크게 늘었다. 대형 증권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이 2억원을 넘어선 곳도 나왔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8개 대형 증권사(미래·NH·한국·삼성·KB·메리츠·하나·신한)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5296만원으로 전년(1억3005만원) 대비 18% 증가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2억3121만원으로 대형사 중 처음으로 평균 2억원을 넘겼다. 전년(1

증권 오너 2·3세, 경영 승계 ‘잰걸음’

증권 오너 2·3세, 경영 승계 ‘잰걸음’

국내 증권사 오너 일가의 경영 승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오너 2~3세들이 핵심 계열사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는가 하면 그룹 내 지분 확보를 통해 장악력을 키우고 있다. ◇키움 2세 김동준, 키움 금융 계열사 2곳 대표 겸직=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준(37)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내년 1월 1일자로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된다. 내년부터 키움인베와 키움PE 대표직을 겸하게 된다. 김 대표는 김익래 다우키움

코로나 재확산에도 미룰 수 없다는 골프·술자리

[여의도TALK]코로나 재확산에도 미룰 수 없다는 골프·술자리

여의도가 또다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공포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사내 확진자가 추가 감염을 불러오며 본부 전체가 폐쇄 위기에 놓인 곳도 생겼는데요. 보안을 중요시하는 증권업무 특성상 재택근무가 어려운데다, 일부 증권사의 경우 수익 창출을 위해 대면 업무를 강행하고 있어 직원들이 코로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 본사에서 이달 1일 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3일 3명

배당성향 높이는 중소 증권사···‘오너일가 배불리기’ 지적도

배당성향 높이는 중소 증권사···‘오너일가 배불리기’ 지적도

배당주 막차를 탈 수 있는 기간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소형 증권사들의 주가도 꿈틀거린다. 최근 주주행동주의 확대와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지침) 도입으로 주주친화적 경영 요구가 커지면서 배당성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너일가 지분율이 높은 이들 증권사들의 배당 확대가 오히려 오너일가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2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부국증권 3세들, 주주명단 재등장···‘3세 경영’ 재시동?

부국증권 3세들, 주주명단 재등장···‘3세 경영’ 재시동?

부국증권 오너가 3세들이 보유 지분을 늘리고 있다. 김중건 부국증권 회장의 장남인 김상윤(41) 유리자산운용 부사장이 지난달 부국증권 지분을 매입한 가운데 김 부사장 친인척인 김정진(39)씨와 김도윤(42)씨도 이달 들어 지분 매입에 나서며 3세 경영을 위한 승계 작업에 돌입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상윤 부사장은 지난달 24일 약 13억원을 투입해 회사 주식 5만9000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매수했다. 이후

부국증권, 창립 65주년 기념행사 개최

부국증권, 창립 65주년 기념행사 개최

부국증권(사장 박현철)은 23일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국증권은 1954년 8월 25일 국내 증권사 중 4번재로 설립됐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다과를 함께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장기근속자, 우수부서,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했기에 65년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지금의 경기 조정시기를 회사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직원들

박정준 부국증권 부사장, 9억4200만원 수령

[상반기 임원보수]박정준 부국증권 부사장, 9억4200만원 수령

박정준 부국증권 부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 9억4200만원을 받았다. 박 부사장은 부국증권에서 IB사업본부와 IB 소속 구조화금융부, 부동산금융부, 대체투자부를 총괄하고 있다. 부국증권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박 부사장이 상반기 급여 1억4400만원과 상여 7억9800만원을 합쳐 총 보수 9억42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급여는 미등기이사관리규정에 따라 계약한 연간 급여총액 2억8800만원의 12분의 1일 24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며 “성

거래소, NH증권·부국증권 주식시장조성자로 신규 지정

거래소, NH증권·부국증권 주식시장조성자로 신규 지정

한국거래소는 NH투자증권, 부국증권과 주식시장 시장조성자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오는 6월 3일부터 해당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시장조성자는 12곳으로 늘어난다. 시장조성자는 배정받은 종목에 지속적으로 호가를 제출하면서 원활한 거래를 돕는다. 적정 호가 유지를 통해 가격이 급변하는 것을 완화해줄 수 있다. 거래소는 지난해까지 82종목에 적용했던 시장조성자 제도를 올해 초 500종목으로 늘렸다. 이번 계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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