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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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검색결과

[총 15,4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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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본 국내 AI 대표기업은 SKT·삼성전자·네이버"

산업일반

"MZ세대가 본 국내 AI 대표기업은 SKT·삼성전자·네이버"

국내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가 생각하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업은 삼성전자, SK텔레콤,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MZ세대 947명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AI 기업을 물어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잡플래닛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T, 네이버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카카오, 현대차, LG전자, 두산로보틱스, KT, 포스코, 한화시스템 등은 이 뒤를 이었다. AI에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삼성SDI, '차이나 사이클 쇼 2024' 참가···원통형 배터리 소개

중공업·방산

삼성SDI, '차이나 사이클 쇼 2024' 참가···원통형 배터리 소개

삼성SDI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차이나 사이클 쇼 2024'에 참가해 원통형 배터리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차이나 사이클 쇼'는 중국자전거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4대 자전거 및 모터사이클 전시회 중 하나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약 40% 이상 증가한 1700개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삼성SDI는 'Already, All Ready!(움직이는 모든 것들에 준비된 삼성SDI)' 라는 슬로건 아래 마이크로 모빌리

"봄이 왔다"는 어떤 의미?···이재용의 독특한 화법

재계

[재계IN&OUT]"봄이 왔다"는 어떤 의미?···이재용의 독특한 화법

"봄이 왔네요."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통상적인 인사말로 들리기도 하지만, 회복 국면에 진입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과도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다. 재계 일각에선 이 회장이 '봄'을 맞은 반도체 업황을 빗대 자신감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이 흘러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7시3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출장 소회와 성과에 대한

삼성-LG AI가전, 소프트웨어로 확전···'기술과 기능'의 싸움

전기·전자

삼성-LG AI가전, 소프트웨어로 확전···'기술과 기능'의 싸움

AI가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소프트웨어로 차별화를 모색한다. LG전자가 이미 자체 칩까지 개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는 가전제품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스마트 포워드'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기존에도 제품 기능을 수시로 업데이트했으나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

"땡큐 갤럭시"···삼성, 하반기도 AI 효과 노린다

전기·전자

"땡큐 갤럭시"···삼성, 하반기도 AI 효과 노린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이 갤럭시 S24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해 1분기 나란히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삼성은 이에 갤럭시 S24의 흥행 비결이었던 '갤럭시 인공지능(AI)'를 확대 적용해 이같은 흐름을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및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각각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조9200억원, 영업이익 6조6100억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제약·바이오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고환율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으로 몇몇 기업은 실적이 악화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곳 중 5곳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 HK이노엔, 동아에스티 등 매출 상위 주요 제약바이오사 10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제약바이오사

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타타그룹' ETF,  오는 8일 신규상장

증권일반

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타타그룹' ETF, 오는 8일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한 'KODEX 인도타타그룹' ETF(상장지수펀드)를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타타그룹은 인도의 대기업 집단 중 가장 규모가 큰 기업이다. KODEX 인도타타그룹 ETF는 타타그룹 내 유동 시총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로, IT·철강·도소매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포괄하는 타타그룹 투자를 통해 인도 경기 전반에 투자할 수 있다. 상품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

생보사보다 사정 낫지만···손보사도 외연 확대 '절실'

보험

[해외 가는 K보험]생보사보다 사정 낫지만···손보사도 외연 확대 '절실'

손해보험사들도 포화상태에 다다른 국내 시장에는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은 생명보험사와 마찬가지다. 인구구조 변화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생보사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외연 확대가 절실하다. 손보사들은 이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해외 진출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2023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현황'에 따르면 국내 손보사 중에서는 7개 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

국내로는 역부족···생보사 해외서 동력 찾는다

보험

[해외 가는 K보험]국내로는 역부족···생보사 해외서 동력 찾는다

생명보험사들이 국내 시장 포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성장이 둔화하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현재 생보산업은 시장 포화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 영향을 직격으로 받고 있다. 올해 한국은 합계 출산율이 올해 0.6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2025년에는 65세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유럽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보험사들은 해외 진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유럽 출장 마치고 귀국···"봄이 왔네요"

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유럽 출장 마치고 귀국···"봄이 왔네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약 열흘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다만 이재용 회장은 출장 소회와 성과를 묻는 취재진의 질의엔 별다른 답변 없이 "봄이 왔네요"라는 짧은 인사를 건넨 뒤 발걸음을 옮겼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독일과 프랑스·이탈리아 등을 오가며 유럽 시장을 점검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엔 독일 오버코헨의 글로벌 광학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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