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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에버소울' 상반기 日 출격···서브컬처 본고장 접수한다
카카오게임즈가 상반기 중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 에버소울이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장르인 만큼,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29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현지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현장에는 현지 매체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병행해 이용자들도 현장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