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is]라인-야후재팬 통합···‘키맨’ 떠오른 신중호
라인과 야후재팬이 경영통합을 공식화한 가운데 향후 통합되는 신설법인의 프로덕트위원회 위원장인 최고프로덕트임원(CPO)에 신중호 라인 공동대표가 내정됐다. 신중호 라인 공동대표는 라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로 공을 높이 평가받아 라인의 3대주주기도 하다. 프로덕트위원회는 신서비스 관련 모든 결정을 책임지는 의사결정기구로 최고 임원에 내정된 신 대표가 통합법인의 ‘키맨’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