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대우건설 vs 포스코이앤씨, 안산주공6 두고 혈투···그 이유는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안산 중앙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을 두고 혈전을 벌이고 있다. 연내 막판 성과추가와 함께 향후 인근 지역에서 추가 수주를 이어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일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조합에 시공제안서를 제출하고 수주전에 돌입했다. 안산중앙주공6단지의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23일이다. 올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마지막 현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 안산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