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강공원 9개 버스정류소 주말 폐쇄...영등포구, ‘봄꽃 거리두기’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의도한강공원 9개 버스정류소를 폐쇄하고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탄력적 무정차 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주말(4.4.~4.5.) 여의도한강공원 주변 9개 버스정류소가 모두 폐쇄되며 해당 정류소에 정차하는 22개 노선 버스들은 무정차 혹은 우회 운행한다. 폐쇄 버스정류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19136) △여의도순복음교회(19137) △여의도공원(19138) △여의나루역(19139) △여의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