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약산면에 대규모 김 가공공장 들어선다.
완도군과 새우표 완도물산(대표 최인영)이 지난 23일 김 가공공장 건립에 관해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올해 공장 가동을 목표로 약산면 우두리에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98억 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해 조미 김 생산을 위한 공장을 건립 할 계획으로 현재 부지확보를 마치고 건물 건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새우표 완도물산(주)은 나주의 대표적인 수산물 가공업체로 조미 김이 주 생산품이며, 지난해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