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린 쇼핑몰 신화···밀리오레 대표 자택 경매行
동대문 밀리오레로 패션전문 쇼핑몰 성공 신화를 썼던 유종환 밀리오레 대표의 자택이 경매 매물로 나왔다.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유 대표 소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저택이 12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첫 번째 경매로 나온다.감정가는 총 60억6966만200원으로 이 중 토지 감정가만 55억9700만원에 달한다. 감정지가는 1㎡당 1000만원(공시지가 455만원)이다. 건물은 4억5962만원, 저택 내 심어진 수목 20여그루는 1000만원으로 각각 감정됐다.건축물대장을 보면 유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