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측, 9월 3일·7일 故 은비-리세 1주기 추모 음원발표···‘활동 無’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가 멤버 故 은비와 리세를 추모하기 위해 다음달 3일과 7일 각각 추모 음원을 발표한다.지난 30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3일과 7일 추모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故은비의 기일을 맞아 9월 3일 발표하는 곡은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 양동근, 한희준, 선우, 럼블피쉬 등이 함께 불렀다. 또 故 리세의 기일인 9월 7일 발표하

‘아이돌스쿨’, 레이디스코드 생전 녹화분 7일 방송 결정

케이블채널 MBC뮤직 ‘아이돌 스쿨’이 지난달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권리세, 고(故) 고은비가 속한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촬영분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8월 26일과 지난 달 2일 2회에 걸쳐 ‘아이돌 스쿨’ 녹화에 참여했고, 2일 녹화를 마친 후 지방 스케줄이었던 KBS1 ‘열린 음악회’에 참여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불의의 사고를 겪었다.이에 MBC뮤직은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후 유가족 및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와 방송

레이디스코드 리세·은비, 생전 막방 ‘열린음악회’로 전파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숨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와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열린음악회’를 통해 전파를 탔다.14일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 마지막에는 지난 2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던 레이디스코드 공연 모습이 공개됐다.레이디스코드는 ‘열린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당해, 멤버 은비와 리세를 잃었다. 소정을 비롯한 다른 멤버도 다쳐 치료를 받고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끝내 세상과 ‘작별’···은비 곁으로 (전문)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결국 동료 은비의 곁으로 떠났다. 향년 23세.7일 오전 권리세의 소속사에 따르면 권리세가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권리세의 곁에서 마지막을 함께 했다”며 “은비에 이어 다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과 비통한 마음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두 멤버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

못다핀 ‘꽃 한송이’,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동료들 애도 발길 이어져 (종합)

22세 꽃다운 나이. 못 다 핀 채 세상을 등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은비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연예계는 물론 팬들과 대중들은 슬픔과 비통함에 빠져있다. 영정사진 속 은비는 여전히 해맑고 옅은 미소를 띄고 있었다. 그녀의 빈소는 가족들이 지키고 있으며 친지와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밤새 이어졌다.3일 故 은비의 사망 소실이 들려온 가운데 그녀의 빈소가 같은날 오후 서울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레이디스코드 ‘아임 파인 땡큐’ 9개 음원차트 1위 등극···故 은비의 생전 소원

레이디스코드 고은비의 생전 소원이 이뤄졌다.레이디스코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I'm fine thank you’가 4일 자정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앞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차트 1위를 하늘에서나만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며 ‘I'm fine thank you’를 들어달라”는 내용이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쳐갔다.이에 레이디스코드의 팬들은 물론 타 가수 팬

[NW포토]레이디스코드 故 은비, 다시 볼 수 없는 영정 속 미소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21, 본명 고은비)가 3일 새벽 1시 20분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차량은 3일 새벽 1시 2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 이소정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은비는 경기도 수원 성 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고은비의 발인은

[NW포토]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로 사망···22세 일기로 요절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21, 본명 고은비)가 3일 새벽 1시 20분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를 태운 차량은 3일 새벽 1시 2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권리세 이소정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은비는 경기도 수원 성 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고은비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

'피어나인' 은비, 벨리댄스 동영상 '후끈'

여성 3인조 보컬그룹 멤버 은비(본명 차은비)의 벨리댄스 연습 영상이 화제다.지난 21일 은비의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찍은 민낯 셀카 사진이 공개된 후 뒤이어 관련 영상이 25일 공개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상을 입고 왜 벨리댄스를 연습하는지에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공개된 영상에서 은비는 눈에 확 띄는 정열적인 빨간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벨리댄스 특유의 동작인 허리 털기와 웨이브 동작을 안무 연습실에서 섹시하게 추고 있다. 물결치며

‘피어나인’ 은비, 미인대회 출전 당시 비키니 자태가···

실력파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피어나인(Peernine)’ 멤버 은비의 글래머 몸매가 화제다. ‘2012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은비의 비키니 수영복 심사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은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은비는 ‘2012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에 참가해 4위에 해당하는 ‘미스 상주’에 선발돼 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여러 미인대회 출전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