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전 행복청장 후임에 이문기 기조실장
김진숙 전 행복청장 후임으로 이문기 국토교통부 기조실장이 뽑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의 인사와 함께 행복청장에 이문기 기조실장을 발탁했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34회)에 합격해 줄곧 국토부에서 일해왔다. 국토부 주택정책관·대변인·주택토지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김 전 청장의 후임으로 유력시 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