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 “니혼M&A센터와 MOU···크로스보더 M&A 기대”
“올해 M&A 성사율은 20~25건, 내년에는 50건 정도 될 것으로 본다. 다음주 니혼M&A센터와 MOU를 맺을 계획이며 향후 크로스보더도 가능해 매칭되는 기업이 수백개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17일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0년간 준비를 거쳐 지난 2014년 설립된 한국 M&A거래소가 매년 두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헌 회장은 2006년부터 약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09년 한국M&A투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