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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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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 전원경 교수 ‘미술로 본 전염병’ 인문학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 전원경 교수 ‘미술로 본 전염병’ 인문학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교양학부는 지난 16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술로 본 전염병’ 인문학 특강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예술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는 강의를 해 온 전원경교수가 맡았으며 미술 작품에 그려진 전염병과 이에 따른 죽음, 그 죽음을 받아들이는 그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강

소년원·교도소에서도 인문학 교육···8월4일부터 시행

소년원·교도소에서도 인문학 교육···8월4일부터 시행

인문학 진흥을 위해 관련정책을 심의하는 정부기구가 구성된다. 또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기반 시설과 소년원, 민영 교도소 등 취약기관이 인문교육 실시 기관으로 지정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2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를 제정한데 따른 것이다. 인문학 및 인문정

책상에서만 머무르는 재계 인문학 열풍

책상에서만 머무르는 재계 인문학 열풍

재계 안팎에서 인문학에 대한 학습 열풍이 불고 있지만 경영 현장에서는 정작 인문학 이론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회사 경영에서는 돈보다 사람이 중심에 서야 한다는 가르침이 책상에서만 머물고 있는 셈이다.재계 안팎에서 본격적으로 인문학 열풍이 분 것은 대략 2012년부터다.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서서 제품을 개발하고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고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의 발언이 국내에 전해지면서

인문학에 빠진 재계, 열공 또 열공

인문학에 빠진 재계, 열공 또 열공

재계가 인문학 공부에 푹 빠졌다. 경제와 사회를 움직이는 주체가 돈이 아닌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기조가 확산되면서 인문학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신입사원 공채 과정에서는 물론 최고위급 사장들까지 인문학 열공 신드롬은 끊이지 않고 있다.재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문학 마니아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다. 자타공인 ‘인문학 전도사’로 명망이 높은 정 부회장은 최근 기업 CEO 외에 인문학 강사라는 타이틀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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