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日 니가타현 전통문화의 날` 행사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일본 니가타현 전통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일본 북부 주요도시 중 하나인 니가타현이 주최하고 인천공항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천공항과 니가타공항 간 환승객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인천공항에서 해외 지자체가 현지 전통문화 공연을 개최하는 등 홍보활동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가타현 출신 공연단 `화룡(華龍)`은 니가타현의 전통공연인 대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