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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철도, 새해 1월 5일부터 중앙선 신형 KTX 운행

한국철도, 새해 1월 5일부터 중앙선 신형 KTX 운행

한국철도(코레일)가 내년 1월 5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간에 신형 KTX를 운행한다. 그간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최장 3시간 54분 걸렸으나, 이번 개통으로 2시간으로 단축돼 중부내륙과 수도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신형 KTX를 타면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 평균 1시간 8분, 영주역까지 1시간 45분, 안동역까지 2시간 3분 소요된다. 무궁화호 열차 운행시간도 기존보다 줄어든다. 안동역까지 평균 48분, 제천역까지 평균 19분 단축되고, 청량리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추석 열차표 예매 18일 진행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추석 열차표 예매 18일 진행

추석 열차표 예매 이틀째인 18일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열차표 예매가 진행된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인터넷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새벽 6시부터 낮 12시까지 6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현장 예매는 서울역 등 지정된 역 창구에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오는 9월 13∼18일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며, 인터넷에 70%

중앙선 넘은 견인차, 차량 2대 잇달아 들이받아···1명 사망·6명 부상

중앙선 넘은 견인차, 차량 2대 잇달아 들이받아···1명 사망·6명 부상

중앙선을 침범한 견인차가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15일(어제)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도로에서 신 모(23살·남성)씨가 몰던 견인차가 중앙선을 넘어가면서 마주 오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구 모(60대 추정·여성)씨가 숨지고,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신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했다고 진술했다”며 차

경북 의성 중앙선 철로서 화물열차 탈선···인명피해 없어(종합)

경북 의성 중앙선 철로서 화물열차 탈선···인명피해 없어(종합)

경북 의성군 중앙선 철로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코레일은 31일 오후 3시 7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앙선 철도 청량리역 기점 281㎞ 지점(업동역 인근)에서 영주역을 출발해 포항 괴동역으로 가던 화물열차 20량 중 9량이 탈선했다고 밝혔다.사고가 난 화물열차는 석탄을 싣는 목적으로 운행되는 열차지만 사고 당시에는 열차 화물칸이 비어있는 상태였다.사고 당시 기관실에는 기관사 김모

중앙선 업동역 인근서 화물열차 탈선···피해 확인 중(2보)

중앙선 업동역 인근서 화물열차 탈선···피해 확인 중(2보)

중앙선 철도 업동역 인근에서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1일 오후 3시 7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앙선 철도 업동역 인근에서 석탄을 실은 화물열차가 탈선해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소방본부와 코레일 측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청량리~경주 간 중앙선 일반 여객열차의 운행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토부, 중앙선 화물열차 탈선 ‘바퀴 파손’ 추정

국토부, 중앙선 화물열차 탈선 ‘바퀴 파손’ 추정

국토교통부는 12일 오전 0시 50분 중앙선에서 일어난 화물열차 탈선사고 원인을 바퀴 파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이날 경북 의성군 비봉역 근처에서 화물열차 1량이 탈선해 선로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 직후 인근 역에 정차한 무궁화호 상·하행선 2개 열차 승객은 버스로 다음 역까지 이동하느라 1시간 정도 더 걸렸다.국토부는 탈선 화차를 인근 역으로 옮겼으며 파손 선로를 오전 9시까지는 복구해 이후 열차를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 철도안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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